Wednesday 23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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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days ago

“직장 선배 막말 못견뎌” 20대 청년 극단 선택

제주국제공항에서 보안업무를 담당하던 20대 청년이 “직장 상사의 막말을 견디기 어렵다”고 호소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해 12월 11일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모 씨(27)의 아버지(64)는 11일 “아들이 언어폭력에 시달리다 A4용지 6장의 고발장을 회사에 제출했는데도 회사가 방치해 죽음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보안업무 용역회사 소속으로 공항 출국장에서 신분 검사 등의 업무를 하던 김 씨는 지난해 10월 초 ‘입사 2년 선배인 강모 씨로부터 욕설 등 언어폭력을 수시로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회사에 제출했다고 한다. 김 씨는 강 씨와 같이 근무하지 않게 해달라고 회사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당시 노조 조직부장을 맡고 있었다. 김 씨는 이 노조에 가입했다가 지난해 8월 탈퇴했다. 김 씨의 고발 이후 회사 측은 김 씨와 강 씨를 각각 면담하고 진술서를 받은 뒤 지난해 11월 30일 두 사람과 함께 만났다. 그런데 이 자리에 노조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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