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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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0 days ago

1600㎞ 장기여행 떠난 고양이…2달 만에 주인 찾아



미국 미시간주에서 잃어버린 고양이가 2달 만에 1600㎞ 떨어진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됐다.

9일 AP의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에서 주인을 잃어버린 고양이가 2달이 지나 1600㎞ 떨어진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됐다.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인 디어본(Dearborn)에 사는 주디 산본(Judy Sanborn)은 12월 플로리다 주의 탬파(Tampa)에 있는 블루펄(BluePearl) 동물병원에서 온 전화를 받았다. 자신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았다는 전화였다.

동물병원 응급동물구조사인 요세 칼데론(Jose Calderon)이 고양이에게 식립됐던 마이크로칩 인식을 통해 산본에게 전화한 것이다. 칼데론은 “제 30년 경력 동안 이 고양이처럼 장기여행을 떠난 경우는 처음 봅니다”라고 말했다.

산본은 반디트(Bandit)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자동차에 올라탔거나, 플로리다에 가는 미시간 사람이 데려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고양이가 미시간의 추위가 싫어 따뜻한 플로리다로 가지 않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반디트는 다음 주 비행기를 타고 미시간으로 돌아간다.

정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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