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3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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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11 days ago

중국전 승리 필요한 韓, 손흥민 카드 꺼내나

16강 진출은 확정했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년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41분 터진 김민재(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1대0으로 꺾은 한국은 승점 6(골득실 +2)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숙제가 너무 많다. 한국은 필리핀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도 완전한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패스 미스는 너무 많았고, 결정력은 뚝 떨어졌다. 극심한 득점 부재 에 시달리는 한국은 앞서 필리핀을 3대0으로 꺾은 중국(승점 6·골득실 +4)에 골득실에 밀려 C조 2위에 자리했다. 16일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중국과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여부를 결정짓는다. 벤투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는 듯하다. 그는 경기 뒤 우리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다. 그래도 승리는 공정한 결과였다.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지만, 득점 기회가 왔다. 조금 더 빨리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지만, 1-0으로 지속되면서 상대에게도 득점할 수 있는 기회도 안겨줬다. 그로 인해 끝까지 힘겨운 경기를 했다 고 한숨을 내쉬었다.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쉽게 가기 위해서는 조 1위를 차지해야 한다. 조 2위가 되면 이란과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중국전. 벤투 감독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 손흥민은 14일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모두가 손흥민의 능력을 알고, 상태도 좋다 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수는 몸상태다.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에서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은 14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수와 이야기 하고 중국전 출전 여부를 선택할 예장이다.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고 올 것 같다. 최근 몸상태와 경기력 등을 체크하고 결정하겠다 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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