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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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5 days ago

[핫포커스]박주홍 김성훈 장민재까지. 한화 8인선발경쟁 불꽃튄다

한화 이글스의 2019시즌 선발진에 불꽃이 튈 전망이다. 2018년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한 한화. 최강 불펜의 힘이었다. 허약한 선발진과 방망이는 약점이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일찌감치 선발진 정비를 숙제로 언급했다. 개막 선발진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후보군만 8명이다. 이중 5명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된다.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채드 벨이 원투 펀치 다. 3선발부터는 무한경쟁이다. 변수는 김재영의 사회복무요원 병역 의무 연기. 김재영은 지난해 10월 오른 무릎 연골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치료와 재활을 겸해 군복무를 마치려 했지만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 9월에야 병역 이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한용덕 감독은 김재영이 군대(사회복무요원) 를 못가게 됐다. 사실 다리가 아파 어쩔수 없이 군대에 보낸 뒤 다른 친구를 (선발로)만들어야지, 생각했는데. 이제 좀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다.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가 많은 것이 사실 좋다. 큰 원군을 얻은 것 같다 고 말했다. 올시즌 선발 후보에 대해선 외국인 투수 둘에 김재영 김민우 김성훈 김범수에 박주홍, 장민재까지 후보다. 5명 외에는 불펜요원으로 돌릴 생각 이라고 말했다. 한번 선발로 정해진다 해서 무조건 보직이 굳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우선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한화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한화는 오키나와 현지에서 12차례의 연습경기를 준비중이다. 김성훈은 겨우내 떨어지는 구종(체인지업 유력) 추가에 주력한다. 지난해 5승9패를 기록한 김민우는 팀의 기회부여와 인내심에 이제는 제대로 응답할 차례다. 김범수와 박주홍은 시즌 막판과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파이어볼러, 박주홍은 대담한 피칭이 장기인 신예 좌완들이다. 장민재는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난 베테랑이다. 구종이 다양하고 제구가 좋다. 불펜과 선발 모두 소화 가능하다. 선발 후보군이 8명이라는 얘기는 한편으론 붙박이 선발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10승 경험자는 전무하고 한시즌 100이닝 역시 장민재와 김재영의 한차례씩이 전부다. 내부성장과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할판이다. 복권을 긁는 심정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크다. 한용덕 감독은 그래도 부딪혀 볼수 밖에 없다 고 했다. 지난해 맨땅에 헤딩 이라는 비아냥 속에도 한화는 리그 최강 불펜진을 만들어냈다. 올해는 선발진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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