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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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4 days ago

‘이정후, 3년차 최고연봉 도전’ 나성범, 2억2천만원 최고



KT 위즈 강백호(20)가 KBO리그 역대 2년차 연봉 기록을 깼다.
1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1)의 1억1000만원을 1000만원 넘어섰다. 앞서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류현진(32)이 2007년 2년차때 1억원을 받은 기록을 2년 연속 경신한 것이다.

강백호의 연봉은 27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오르면서 344% 인상됐다. 이정후가 지난해 27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오르면서 기록한 307.4%를 넘어섰다. 그러나 2007년류현진의 2년 차 연봉 인상률 400%는 경신하지 못했다.

이제 3년차 최고 연봉 선수는 누가 될까. 이정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지난해 부상으로 두달 가까이 비웠지만 109경기에 나와 163안타, 타율 0.355를 기록했다. 타율 리그 3위에 등극했다.

비교 대상이 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30)이다. 나성범은 1군 무대 2년차였던 2014년 477타수 157안타, 타율 0.329을 기록했다. 30홈런과 101타점, 88득점, 14도루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014년 연봉은 75000만원이었다. 2015년 연봉은 2억2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인상액만 1억4500만원이었다. 인상액은 무려 193.3%였다.

이정후의 2억원 돌파는 너무나 당연하다.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까. 나성범의 인상률이 적용되면 3억원 안팎이 된다. 나성범의 인상액만 보태도 2억5000만원이 넘어선다. 현재 추세라면 3년차 연봉 기록 경신이 가능해 보인다.

나성범은 이후 4년차였던 2016년 3억원, 2017년 3억5000만원, 2018년 4억3000만원까지 받았다. 키움 김하성이 5년차였던 지난해 3억2000만원까지 받았다. 올해 4억원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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