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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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4 days ago

수도권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전소 출력 제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면서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연천 가평 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저감조치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이번 조치에 따라 출력이 80%로 제한된다. 경기, 충남의 석탄 중유 발전기 14기(경기 3기 충남 11기)가 출력을 줄여 발전량을 감축한다. 날은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 주말이어서 발전량을 제한해도 전력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수도권 행정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 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수도권 3개 시도에는 도로청소차를 최대 786대(서울 271대 인천 183대 경기 332대) 투입해 도로를 청소하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한다.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 단속도 강화한다. 3개 시 도는 단속 장비를 최대 199대 투입해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을 단속한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불법배출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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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저감조치…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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