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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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days ago

‘최악 미세먼지’ 피난가듯 실내로만…“잿빛하늘 무섭다”

“볼 일 보러 1시간 정도만 나와 있으면 돼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후회되네요. 밖에 나오자마자 목이 텁텁하고 따가운 게 느껴져요.”(최모씨, 38세) 미세먼지의 공포가 수도권을 덮친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만난 최씨는 짧은 대화에도 불편한 듯 얼굴을 찌푸리며 손으로 목을 감쌌다. 최씨는 “오늘이 올 겨울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라던데 앞으로도 이럴까봐 걱정된다”며 “앞으로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견디며 살아가야 하나 싶다”고 한탄했다. 이어 “어제도 심한 미세먼지로 목이 건조해 카페에서 세 시간 동안 물과 커피를 다섯 잔이나 마셨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올해 들어 처음이다. 휴일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2017년 12월 30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이들끼리 놀게 하려고 온 건데, 이럴 줄 몰랐어요. 다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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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만…“잿빛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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