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2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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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0 days ago

서울시 현대차 GBC 조기착공 지원…인허가 5개월 이내

서울시는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인허가 처리 기간을 기존 8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GBC 사업은 착공까지 서울시의 인허가 절차(건축허가, 굴토 및 구조심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고시)만 남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7일 사업시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서울시는 최대 8개월(건축허가 3개월, 굴토 및 구조심의 2개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3개월)이 소요될 수 있는 인허가 처리 기간을 5개월 이내로 단축해 착공시기를 앞당기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건축허가 절차와 관련 지침 개정에 따른 일부 변경 사항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해 진행한다. 건축허가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검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련 심의기간도 조율키로 했다. 건축허가 사전절차인 교통 환경 안전 등 각종 영향평가는 이미 완료했으며 건축심의는 지난 2017년 12월 심의시 지적사항 보고절차만 남겨놓은 상태로 이달 중 보고 예정이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전망 속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가 큰 현대차 GBC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국가적 차원의 경제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도 지난해 말 2019년 경제정책방향 을 발표하며 GBC 착공 등 대규모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국도시행정학회에 따르면 GBC 건설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27년간 265조원이며 121만5000개의 직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GBC가 착공되면 1조7491억원(2016년 기준) 규모 공공기여금을 활용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도 본격화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현대차 GBC는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9341.8㎡에 들어선다. 569m 높이의 지상 105층, 지하 7층 규모 업무 빌딩을 비롯해 호텔, 전시 컨벤션 시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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