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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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4 days ago

김용균 母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말뿐인 위로 달갑지 않다

부모에게 속 한번 썩인 적이 없고 빛같은 존재였던, 어려서부터 기쁨을 주던 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누워있은 지 한 달. 그동안 어머니의 속은 새카맣게 타버렸고 눈물샘은 매말라버렸다.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엄동설한의 거리를 누비며 위험의 외주화 종식을 외치고 다니느라 입술도 부르텄다. 아들처럼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어머니의 한맺힌 호소는 울림이 컸다. 국회는 결국 지난달 27일 원청의 안전보건 조처 의무를 확대한 내용 등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일명 김용균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어머니의 안도는 잠시, 법안에 허점이 적지 않아 실망했다. 도급을 금지하는 유해위험작업의 범위에 도금이나 수은납카드뮴을 다루는 업무로 한정한 게 대표적이다. 아들이 생전에 맡았던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업무는 해당이 안 됐다. 법안에는 아들 이름을 갖다 붙였는데 정작 아들이 일했던 업무 분야는 법 적용 대상에서 빠진 것이다.김미숙씨가 아들이 숨진 지 한 달째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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