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9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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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4 days ago

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3900명 5월부터 정규직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이 오는 5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LG전자는 지난 13일 서비스센터 대표단과 직접고용 이후의 처우 등 세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의 내용엔 인사체계, 임금, 복리후생 등의 조건이 포함됐다. 이번 직접고용 관련 세부협상 타결에 따라 LG전자는 5월 1일자로 합의된 채용 기준에 맞춰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에 직접고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말 전국 130여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직접 고용 방침 발표이후 LG전자는 최근까지 130여개 서비스센터가 선출한 대표 12명과 직접고용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면서 별도의 자회사를 두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라는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 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직접고용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가 직접고용하게 될 3900여명 가운데 현재까지 90% 이상이 LG전자노동조합에 가입했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번 직접고용을 계기로 LG전자 고유의 노경(勞經)문화를 더욱 선진화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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