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6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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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1 month ago

넘사벽 도마의 신 양학선 도하월드컵 2연속 金! 유일한 15점대

돌아온 도마의 신 양학선(27·수원시청)이 국제체조연맹(FIG) 도하월드컵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24일(한국시각) 카타로 도하에서 열린 FIG 기계체조 개인종목 월드컵 도마 결승에서 1-2차 시기 평균 15.266점으로 우크라이나 라이벌 이고르 라디빌로프(1-2차 평균 14.916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8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5번째로 포디움에 선 양학선은 1차 시기 난도 6.0, 자신의 기술 양학선(일명 양1, 도마 앞 짚고 공중에서 세바퀴 비틀기) 을 시도했다. 실시에서 9.466점을 받아내며 15.466점을 찍었다. 2차 시기는 난도 5.6의 로페즈(스카하라트리플, 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 비틀기)를 가볍게 뛰어냈다. 이번에도 실시점수는 9.466점, 합산 15.066점을 받았다. 1-2차 시기 평균 15.266점, 3명의 선수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지만 감히 넘볼 수 없는 점수, 압도적이고 독보적인 연기였다. 출전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5점대 점수로 절대적인 우승을 확정지었다. 양학선은 직전 아제르바이잔 바쿠월드컵, 17개월만에 돌아온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도마황제의 귀환 을 알렸다. 2013년 벨기에 안트워프세계선수권 금메달 이후 6년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며 부활을 알렸다. 일주일만에 이어진 도하 대회에서 양학선은 또 한번 진화했다. 최고 난도의 양학선 기술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착지를 선보이며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햄스트링, 아킬레스건 부상 등을 딛고 오랜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올림픽 챔피언 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양학선은 24일 귀국해 6월 제주 코리아컵과 10월 세계선수권을 준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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