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6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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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 month ago

제29회 남강교육상 시상식… 大賞 김익수 愛賞 김상중 誠賞 조정기 敬賞 조용남




국민일보와 남강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9회 남강교육상 시상식’에서 김익수 대구 능인중학교 교감, 김상중 대구 송현여자고등학교 교사, 조정기 서울 광희중학교 교감, 조용남 충주성심학교 교감이 각각 대상(大賞)과 애상(愛賞)·성상(誠賞)·경상(敬賞)을 받았다.

남강교육상 시상식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상은 일제강점기 기독교계의 민족지도자로 독립운동과 교육활동에 큰 공적을 남긴 남강(南岡) 이승훈(1864∼1930)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매년 남강 선생의 탄생일을 맞아 그가 세운 오산고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육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애상·성상·경상은 남강의 교육이념인 ‘사랑(愛) 정성(誠) 공경(敬)’을 기리는 명칭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 교감은 행복한 학급 구현을 목표로 교직생활 27년간 학생들과 학급헌장, 반가, 모둠일기, 학급문집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왔다. 대구지역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조직해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감은 “민족의 참스승인 남강 이승훈 선생을 기리는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2세 교육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상을 받은 김 교사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발달과 핵심역량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융합교육’ 등의 개념을 수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타 학교 교원들과 다년간 실행연구를 해왔다.

성상을 받은 조 교감은 통일교육의 정책개발 및 교과 전문가로서 헌신했다. 교육부, 통일부, 서울시교육청 등의 통일교육 정책개발에도 참여해 교과서와 교재 집필,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경상 수상자 조 교감은 언어발달이 지체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휘학습 소프트웨어 ‘말친구’를 제작했다. 이후 이를 언어치료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한 뒤 전국 특수교육 현장에 보급해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교육정보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사야 정진영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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