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4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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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30 days ago

이대호 신임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저연차·저연봉 선수들 처우 개선 힘쓰겠다”




제10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으로 선출된 이대호(37·롯데 자이언츠)는 25일 “저연차·저연봉 선수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에서 “선배들이 잘 만들어놓은 자리여서 책임감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았는데 구단과 대화를 통해 잘 풀어나가겠다”며 “선수와 팬, 구단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프로야구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수협은 2017년 4월 초 이호준(현 NC 다이노스 코치) 전 회장 사퇴 이후 새 수장을 찾지 못해 표류했다. 결국 구단별 연봉 1~3위 선수 가운데 회원들이 투표로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기량이 좋은데 주전 경쟁에서 밀려 1군에서 못 뛰는 선수들이 있다”며 “이런 선수들을 다른 곳에 보내줄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팬과의 소통과 관련, “팬 사인회를 자주 열거나 당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 비출전 선수가 팬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견해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선수협 출범에 앞장섰던 고(故) 최동원 선수 동상에 헌화를 했다.

박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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