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2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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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7 days ago

캠퍼스 안전 학생 스스로 지킨다…대전 한남대 ‘캠퍼스 폴리스’ 발족



대학 내 범죄 예방과 안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27일 대전 한남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이덕훈 총장과 처·실장, 경찰학전공 소속 교수 및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

경찰학 전공 학생 20명과 외국인 학생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한남대 캠퍼스 폴리스는 캠퍼스와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눠 매주 1회 평일 오후 8~11시 학교 내 안전 취약지구인 운동장 뒤편과 정문 뒤쪽 주차장, 기숙사 주변, 린튼공원, 외국인 기숙사 주변 등을 순찰한다.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교 인근 중리지구대와 연계해 즉시 대처가 가능하며, 관할 대덕경찰서 경찰관들과도 합동으로 순찰한다.

외국인 유학생으로 캠퍼스 폴리스 단원에 참여한 강삼(23·경제학과) 씨는 “학우들의 안전을 지키고 도움을 줄 수 있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그동안 도움만 받다가 한국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동참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밝고 건강한 캠퍼스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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