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30 Apri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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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기획] 아이돌 열광 10대 팬 울리는 SNS 사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중학교 2학년 주모(14)양은 지난해 5월 트위터에서 주문제작 인형을 파는 한 판매자에게 그룹 멤버의 모습을 본뜬 인형을 주문했다.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한 25㎝ 인형의 가격은 2만6000원. 한 달 용돈이 25만원인 주양에게는 적잖은 액수였지만 팬이라면 쓸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형은 9개월이 넘도록 오지 않았다. 처음에는 판매자가 많은 인형을 한꺼번에 주문하느라 늦어진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까지 물건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장담하던 판매자는 차일피일 배송을 미뤘다. 결국 판매자는 지난 6일 갑자기 모든 상품을 환불해주겠다는 글만 남기고 연락을 끊었다.

주양을 포함한 구매자 60여명은 대응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주양은 “울며 겨자 먹기로 환불을 신청해놨지만 구매자들은 더 이상 판매자를 못 믿겠다는 분위기”라며 “팔로어가 4000명이나 있어 사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했다.

아이돌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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