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6 April 2017
Contact US    |    Archive
kmib.co.kr
1 months ago

[기획] 때 되면 가는 군대?… 스펙 쌓아야 가는 ‘군大’


서울의 한 사립대에 다니는 나모(20)씨는 요즘 재학 중에 부족한 시간을 쪼개 토익 시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엔 헌혈도 두 차례 했다. 입사를 위해 스펙을 쌓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올 7∼8월 공군에 입대하기 위해 ‘스펙 쌓기’를 하는 중이다. 공군의 입대자 선발 방식이 지난해부터 바뀌면서 토익 성적, 헌혈 횟수 등을 반영하는 가산점을 몇 점 따느냐가 입대 여부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나씨는 형제자매가 자신을 포함해 3명이라 다자녀 가산점 4점을 받을 수 있지만 불안한 마음에 여전히 ‘공군 입대용 스펙’을 쌓고 있다.

지난해부터 가산점 기준 등이 바뀐 해·공군 일반기술병(일반병) 선발 방식이 오히려 청년들에게 스펙 경쟁 부담으로 작용하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체 해·공군 모병 인원 중 40∼50%는 일반병이다. 해·공군 일반병 입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은 가산점을 얻기 위해 마치 입사 스펙을 쌓듯 토익 시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들 사이에선 “이제 군 입대도

Read on the original site


Hashtags:   

쌓아야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