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4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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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Why] 개하고 나하고

늦은 밤 야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식구들은 잠들었고 거실엔 작은 등 하나만 켜져 있다. 강아지가 있는 울타리로 괜히 가본다. 개는 냄새를 맡았는지 소리를 들었는지 바비큐 예비 자세로 누워 있다가 고개만 번쩍 든다.울타리 문을 열어줘도 개는 나오지 않는다. 이리 와, 이리 와 해도 뭔 소리여 시방이 몇 신데 하는 표정이다. 이럴 땐 백약이 무효하고 오직 간식으로 꾀는 수밖에 없다. 치즈 냄새 물씬 나는 딱딱한 막대기 간식을 갖고 다시 오면 얼른 와서 껄떡거린다.개 주인은 참으로 못된 존재여서, 간식을 냉큼 주지 않고 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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