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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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검사 선언’ 만든 법무부 차관의 씁쓸한 퇴장… 돈봉투 파장속 이창재 차관 사의


19일 사의를 표한 이창재(53·왼쪽 사진·사법연수원 19기) 법무부 차관은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로 시작되는 검사 선서를 지은 주인공이다. 2009년 3월 대통령령으로 검사 선서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신임 검사들은 임용 때 이 선서문을 낭독한 뒤 서명해 보관하게 됐다. 명문으로 꼽히는 선서문이지만, 정작 이 차관은 “문안 구상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고 회고한 바 있다.

이 차관은 전국이 국정농단 사태로 들끓던 지난해 11월부터 법무부 행정을 총괄해 왔다. 김현웅(58·16기) 법무장관이 최순실 게이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한 뒤 그는 대통령 탄핵심판,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대통령 선거까지 중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돈봉투 만찬 파문의 여파로 사의를 표하게 된 게 외려 엉뚱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가 법무부를 이끌며 마지막으로 수행한 일은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사장급으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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