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3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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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첫발 뗀 ‘베를린 구상’… 끊긴 남북 대화채널 잇나


정부가 북한에 적십자회담과 군사당국회담을 동시 제안하는 방식으로 남북관계 개선 작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북측의 반응이 불투명하고 추가 도발 우려도 여전하지만 박근혜정부에서 완전히 끊어졌던 남북 간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호응 가능성을 따진다기보다는 사안 자체의 시급성에 따라 내린 조치”라며 “남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단초가 될 조치라는 점에서 제안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북한 반응을 지켜봐야겠지만 거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북 간 대화는 2015년 12월 차관급(통일부) 회담 이후 단절된 상태다. 이듬해 북한이 4차 핵실험(1월)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2월)를 강행하자 박근혜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반발한 북한은 판문점 연락관 채널과 군 통신선을 모두 차단했다. 현재 남북 소통 수단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확성기를 사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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