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2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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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미·일, 한국 대북 대화 제의에 불편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미국과 일본이 우리 정부의 대북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회담 제안 등 대북 대화 제의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대북 대화 전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으며, 지금은 대화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미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올린 1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 기록에 따르면 션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한국 정부의 남북대화 제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자 “분명히, 그 말은 한국에서 나왔으니 (한국에) 다시 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대북대화) 전제 조건들에 대해 분명히 했다”면서 “현재 상황은 분명히 멀리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과 게리 로스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대변인 이날 앞서 한국의 남북대화 제의와 관련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고 답한 이후 나온 것으로, 미국 정부가 북한을 최대한으로 압박하며 핵폐기를 주장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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