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2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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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이토록 예쁜 마을이 집단 노예 거주지였다니

지난해 9월 난생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짐바브웨, 잠비아가 이들 나라들이다. 야생동물들과 생경한 풍경, 사람 그리고 건물 등 여러 모습들이 지금도 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다시 그 기억을 더듬을 헤아림으로 선택한 책이 지리학자 이경한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 이다.
내가 본 것을 그도 보았다. 내가 사진에 담은 것을 그도 찍었다. 내가 밟은 곳을 그도 밟았다. 내가 간 그 길을 그도 걸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은 누군가 밟았던 길 이란 표현이 이토록 실감날 수가 없다. 내가 몰랐던 걸 그가 가르쳐 준다. 나는 세 나라를 한꺼번에 와락 보았지만 그는 남아공만 존조리 보았다. 나는 역사와 풍경에 마음을 쏟았지만 그는 역사에 더하여 지리에 정성을 쏟았다.
책을 읽고 잠깐 망설였다. 서평을 어떻게 쓸까 하고 말이다. 여행 기록이며 남아공의 역사이며 지리학이기도 한 저자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달하면서 나의 경험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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