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3 October 2017
Contact US    |    Archive
kmib.co.kr
2 months ago

‘단거리 황제’ 볼트, 씁쓸한 마지막 질주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전. 관중들의 시선은 온통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마지막 여정에 가 있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려 퍼지자 각국 대표 주자들은 일제히 바통을 들고 트랙 위를 뛰기 시작했다.

볼트는 자메이카의 마지막인 네 번째 주자로 바통을 넘겨받았다. 그는 출발과 동시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내며 경쟁자들을 따라잡으려 했다. 그러나 갑자기 왼쪽 다리를 절며 트랙 위에 나뒹굴었다. 그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채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일어서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야 팀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절룩이며 트랙을 떠났다.

자메이카 팀 닥터 케빈 존스는 “허벅지 근육 경련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단거리 황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결국 지난 10년간 세계 육상계를 호령했던 볼트는 은퇴 무대에서 완주에 실패한

Read on the original site


Hashtags:   

단거리

 | 

씁쓸한

 | 

마지막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