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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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일본 도쿄도지사,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문 거절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 이어져온 관례를 깬 것으로 비판 목소리가 높아진다고 아사히 신문은 24일 보도했다.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이케 지사가 ‘극우’ 색깔을 드러내면서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확산할까 우려도 나온다. 도쿄도지사는 매년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왔다. 추도식의 주최자는 “갑작스런 방침 전환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신문에 따르면 추도식 주최 측은 올해 5월 고이케 지사에게 행사에 추도문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는 이번 달 거절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추도식은 9월 1일 도쿄도 스미다 구 요코아미초 공원의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열린다.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 자경단 등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이 행사는 일·조(日·朝)협회 등 일본 시민단체들 주관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그동안 ‘극우 정치인’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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