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1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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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만물상] 과하지욕(跨下之辱)

한나라 고조 유방이 항우를 이기고 천하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참모 셋이 있었던 덕이다. 그중 하나가 백전백승의 장수 한신이다. 한신은 서양의 알렉산더나 나폴레옹에 비견할 명장이지만 이런저런 고사(故事)로도 유명하다. 젊은 시절 한신이 큰 칼을 차고 다니는 걸 보고 동네 불량배들이 시비를 건다.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 며 일부러 욕을 보인다. 한신은 태연하게 가랑이 사이로 기어간다. 사람들은 겁쟁이라 비웃는다. 그러나 한신은 수모를 받아들인다. 훗날의 큰일을 위해 당장의 분함을 참는 것, 과하지욕(跨下之辱)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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