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5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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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ago

한국서, 미국서 ‘자녀 살해한 엄마’… 가족의 비극

서울의 40대 여성이 두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남편에게 발견됐다.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일곱 살과 열한 살 남매는 세상을 떠났다. 미국에선 세 살과 여섯 살 아들을 40대 엄마에게 사실상 종신형이 선고됐다. 이 엄마는 큰아들을 더 잘 키우려고 두 동생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진 두 사건은 모두 정신질환이 초래한 비극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밤 11시쯤 자택에서 딸(11)과 아들(7)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엄마 A(44)씨를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범행 뒤 자해했으나 귀가한 남편(43)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현장에서는 A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미안하다 고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1일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앞서 “죽고 싶다”는 말을 남편에게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해한 피의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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