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3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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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주민 요구로 주차장 빼고 수영장 넣었죠






한국의 주택 문화는 공급자 중심이다. 공급자가 설계와 외관, 내부 시설까지 결정해놓고, 공산품 처럼 판다. 정작 집에 살 사람의 생각은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 집을 사는 사람은 공급자의 의도에 자신의 욕구 를 끼워 맞춘다. 그런 의미에서 오스트리아의 사회주택인 자그파브릭(Sargfabrick)은 한국에 새로운 주택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난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 들어선 자그파브릭은 입주민 이 만든 집이다. 주택 설계부터 200여명에 달하는 입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110가구 규모의 제법 큰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많지 않은 것도 입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입주민들은 공동부엌이나 수영장, 강당 등 여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친구 가 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고민했다. 원하는 집 을 만들었고, 그 안에서 공동체 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자유롭게 오가면서, 이웃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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