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8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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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중러, 사드와 미일 견제 위한 동해 해상 연합훈련 돌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과 러시아가 양국의 해상 합동 훈련인 ‘해상연합-2017’의 2단계 훈련을 다음 주부터 동해와 한반도 북동쪽 오호츠크해 인근에서 실시한다. 최근의 국제정세로 미뤄볼 때 지난 주 전격적으로 4기가 추가 배치된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와 사상 최고의 밀월관계를 과시하면서 중국의 해양 진출을 경계하는 미국과 일본의 해상 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의 포석을 가진 훈련으로 보인다. 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북한에 대한 견제 및 압박의 의미가 없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중러의 이번 훈련은 외견적으로는 지난 7월 22∼27일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양기구(나토)가 대치하는 발트해에서 실시된 1단계 훈련에 뒤이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유엔 안보리의 대북 세 제재결의안이 통과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진 현실을 감안할 경우 그저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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