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2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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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학교폭력 당하던 딸 하늘로 보내고 쓴 엄마의 호소문




지난달 27일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여중생 A양이 투신해 숨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13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숨진 여중생의 어머니라고 밝힌 B씨가 “자식을 잃은 부모는 하늘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 아무리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려고 해도 그 죄스러운 마음을 어떻게 가눌 길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B씨는 “꽃보다 고왔던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 그 아이를 이토록 고통스럽게 했던 것이 무엇인지 되짚고 찾아가는 길 또한 가슴을 후벼 파는 듯이 아프고 시리고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고통이다”고 한탄했다.

그는 먼저 간 딸에 대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고 자기의 삶에 대한 의지가 넘쳤던 아이였다. 늘 주위사람들을 돌보고 자기의 재능을 친구들에게 나눌 줄 아는 아이, 어미 잃은 새끼 길고양이가 설사를 한다고 아끼던 용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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