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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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검찰, ‘사이버 외곽팀’ 책임자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등 3명 구속영장 청구(종합)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 외곽팀의 책임자인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하부 외곽팀장을 동원해 활발한 댓글 조작활동을 벌인 민간인 송모씨와 국정원에서 외곽팀 관리를 담당하면서 다른 사람의 인적 사항을 도용해 중간에서 활동비를 빼돌린 전직 국정원 직원 문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및 위증 등 혐의로 민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민 전 단장은 2010~2012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과 함께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관여 활동을 하게하고 그 대가로 국가 예산 수십억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민 전 단장은 2013년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외곽팀 활동에 대해 허위로 증언한 혐의도 받는다. 외곽팀장으로 활동한 송씨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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