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4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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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단독] 서울대 교수들 낯뜨거운 탄원서…“제자 인건비 횡령, 선처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전원이 인건비 횡령으로 구속 기소된 같은 과 한모(56) 교수에 대해 “학문적으로 독보적인 분”이라며 법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인건비를 빼돌린 교수를 위해 학부 차원에서 탄원서를 낸 것은 제 식구를 감싸기 위해 학문윤리를 도외시한 부적절한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곳 학부 교수들은 1심 양형에 한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고려해 달라는 요지의 탄원서를 작성, 지난달 초 한 교수의 변호인에게 전달했다. 탄원서 작성과 서명은 학부 차원에서 진행돼 현직 교수 전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한 교수를 제외하고 모두 31명이다.

화학생물공학부 관계자는 “한 교수가 화학공정 분야에서는 한국에서 최고인 분이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정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할 분”이라며 “그런 부분을 봐달라고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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