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3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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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야간 환경소음 높으면 임산부 당뇨 일으킨다

밤에 소음이 심한 곳에 사는 임산부는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민경복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학교 내 보건환경연구소와 함께 2002∼2013년 20∼49세 임산부 1만8165명을 조사한 결과 야간에 차량 등 소음이 1데시벨(㏈) 증가할 때마다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이 약 7%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자의 임신 후 3개월간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과 주야간 주변 환경소음 노출량을 정량화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야간 환경소음 노출 정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했을 때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된 그룹은 가장 적게 노출된 그룹에 비해 임신성 당뇨병 진단이 약 1.8배 많았다. 낮 동안 소음은 임신성 당뇨병와 별다른 관계가 없었다.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하면 회복되는 경향이 있으나 정상으로 되더라도 향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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