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3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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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단독] 소설가 김훈 글씨체 ‘김훈체’ 나온다




‘김훈체’가 만들어진다. 소설가 김훈(69)의 글씨체가 연말 무료 배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4일 “국민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글씨체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 김훈 작가의 글씨체와 선정된 일반인 글씨체를 제작 완료한 뒤 12월 중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글씨체로 생기는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김 작가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국민일보와 만나 “글 쓰는 사람이지 글씨 쓰는 사람이 아니라 처음엔 하지 말자 했다”며 “보여주기 위해 쓰는 글씨가 아니라 악필”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제작되고 있는 글씨를 보니 내 글씨가 맞다”며 “내 글씨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대중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글씨체를 약간 변형한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김 작가는 컴퓨터 타자가 아닌 원고지에 연필로 직접 써서 작업하는 몇 안 남은 작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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