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3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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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Why] 기억을 신는 신발, 그게 제 철학

레저스포츠 강사였던 아버지는 1997년 외환위기로 직장 사정이 어려워지자 경기 고양시 집 근처에 작은 컨테이너 구둣방을 열었다. 모두 어려웠던 시절이라 주변 구둣방 텃세가 심했다. 가게를 찾아와 다른 곳에서 장사하라며 욕설하고 훼방 놓았다. 고교생 아들은 부모를 도우려고 일요일이면 고양과 파주의 학교들을 돌며 조기축구회 회원들의 낡은 축구화를 거둬 왔다.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서 부츠 수선과 독특한 디자인의 수제화 만들기로 소문난 김슬기(37)씨 이야기다. 김씨는 2002년 월드컵으로 축구 인기가 오르지 않았으면 아버지 구둣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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