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7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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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78년 전 대출된 책이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애틀버로 공립 도서관은 1907년에 건립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책을 읽거나 빌려갔을 것이다. 그리고 이 도서관에서 대출된 상당수는 다시 돌아와 책꽂이에 꽃혔을 것이다. 아마도 대출기한을 넘겨서 돌아온 책도 상당할 거다. 하지만 대출된 지 78년 만에 돌아온 책은 없었을 게 분명하다.




9월 22일,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도서관에는 ’1938년 11월 21일’이 정해진 반납일이었던 책 한 권이 반납됐다. 책 제목은 더 영 레이디 엣 홈 (The Young Lady at Home). 19세기 작가 티모시 세이 아서가 쓴 책으로 당시 여성의 에티켓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한다. 도서관 사서 에이미 리링거는 “난 남자가 친구집 지하실에서 대출카드가 함께 있는 이 책을 발견해서 가져왔다”며 “사실 책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고 말했다. 도서관 측은 규정상 이 책을 지하서고에 보관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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