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3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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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ago

[뜨거운 현장 2題] 부와 명예 버리고, 삶의 의미 찾았습니다


빚을 얻어 개원한 지 4개월 만에 외환위기가 터졌다. 미친 듯이 일한 덕에 폐업은 면했다. 돈을 벌어도 만족감이 없었다. 어느 순간 허무함이 일상을 지배했다. 몇 평 되지 않는 한의원이 감옥처럼 느껴졌다. 일을 접고 1년간 칩거했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했다. 응답을 들었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로 인해 기뻐한다.”

그 무렵 한 치과의사가 시베리아로 선교를 떠나는데 한의사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홀린 듯 지원했다. 첫 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의술을 배우게 하신 것은 소외된 이웃을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려하심’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

본격 선교에 뛰어들기로 다짐한 후 이민을 간 호주에서 동료 한의사들과 G선교단체를 창립, 2010년부터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무슬림 선교에 나섰다. “병을 낫게 해주는 실질적 도움을 줘 신뢰를 얻고,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니 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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