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7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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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게이바에서 에이즈에 대해 말하기, 그것도 감염인-비감염인 게이의 연애에 대해서

STEP 5. 속삭이기 - PLFM 단‧짠‧매 라디오 후기


글 | 정욜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인권재단사람 활동가)

일찍 데뷔한 형들에게 물으면 게이바에서 에이즈는 금기어에 가까웠다. 에이즈(AIDS)와 비슷한 발음으로 아디다스(ADIDAS) 라는 은어를 사용하기도 했고, 아무 말 없이 손으로 A를 만들어 표현했다고 한다. 게이바는 누가 에이즈에 걸렸다고 하더라 라는 소문이 도는 곳이었다. 실제 감염되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가 술집에 오기라도 하면 모두 침묵하거나 그가 간 뒤에 마신 컵과 먹었던 음식까지 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락스로 소독까지 했다는 말까지 들은 적이 있는데, 옛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에 대한 적대감이 어느 정도였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런 게이바에서 에이즈를 말하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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