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6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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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단독] 추석 앞두고 발 묶인 ‘삼시세끼 만재도 주민들 왜


전남 신안군 만재도 주민들이 때아닌 ‘유배생활’을 하고 있다. 만재도는 케이블TV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동안 만재도 주민을 근처 바다에 떠 있는 여객선까지 옮겨주던 작은 배가 멈춰섰다. 면세유(농어업용 기계류에 쓰이는 석유류로 각종 세금 면제) 보급이 끊겨서다. 추석을 앞두고 발이 묶인 주민들이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수산업협동조합(수협)은 배 용도가 면세유 지급 기준에 어긋나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만재도는 목포항에서 여객선을 타면 5시간30분 걸린다. 여객선이 하루에 한 번 만재도를 찾지만 좁은 선착장 때문에 접안하지 못한다. 섬에서 50m 근처까지 오면 작은 배를 내보내 바다 위에서 ‘환승’을 한다. 이 작은 배를 종선(從船·큰 배에 딸린 작은 배)이라 부른다.

10년 넘게 환승용 종선을 운행해 온 이는 만재도 주민 고모씨다. 고씨는 25일 “섬에 노인들이 대부분이고 제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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