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4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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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돌아가신 할아버지 옷장에 여성 속옷이?

고인들이 그토록 아껴두었던 것들을 폐기처분하면서 깨닫는 것은 죽을 때 지고 갈 것도 아니면서 라는 말에 함축된 의미다. 내가 살아있지 않은 한 쓸모없어질 것들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이다. 그 생각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지금은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없다. 언젠가 쓸데가 있을 것 같아서, 몇 번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서, 비싸게 산 물건이라서 필요하지도 않은데 끼고 사는 물건들은 삶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청림출판, 187쪽)
유품정리사 김새별이 그의 책에서 남긴 말입니다. 죽은 사람들의 사연 많은 유품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삶, 그게 유품정리사의 삶입니다. 그래서 김새별은 일종의 자기 달관에 이른 모양입니다. 더 이상 물건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김새별 같은 유품정리사는 남이 남기고 간 물건들을 치우며 인생의 참뜻을 발견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자신이 죽기 전에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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