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4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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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경제시평-차은영] 외환위기 20년의 교훈


다음달이면 1997년 외환위기 20년이 된다.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었지만 반도체 호황에 현혹되어 위기감을 직시하지 못했었다. 95년에 국제신용평가사가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고 성장률이 8.9%에 달했다. 그 다음해인 96년에 국가신용등급은 한 등급 더 상향 조정되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으로 들떠 있었다. 잘 나가는 반도체 덕분에 수출은 호황이었고 여기 저기 나타나는 적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정부는 긴축 거시경제정책을 실시하고 각 분야에 개혁을 감행함으로써 기업부실을 털어내고 안정적 금융시스템의 정착 등을 통해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벗어나게 되었다. 그 결과 외환보유액은 97년 말 기준 약 204억 달러였지만 2017년 8월 말 기준으로 약 3848억 달러로 20배가량 증가하였고, 단기외채비율도 97년 658%에 육박했지만 올 6월 말 기준 30.8%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20년 동안의 양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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