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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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ago

네이버, 프로축구연맹 청탁 받고 기사 재배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청탁을 받고 연맹에 불리한 기사를 이용자가 보기 어렵게 재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네이버가 언론사 뉴스를 입맛대로 배치한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네이버는 20일 ‘네이버 스포츠 포스트’에 한성숙(사진)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외부 청탁에 따라 기사를 배치했다’고 시인했다. 한 대표는 “관련 감사를 실시한 결과 네이버스포츠 담당자가 외부의 기사 재배열 요청을 일부 받아들인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가 약속해온 투명한 서비스 운영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사용자와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스포츠 전문 매체인 ‘엠스플뉴스’는 네이버 고위 관계자가 프로축구연맹의 청탁 문자를 받고 기사를 숨긴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로축구연맹 김모 홍보팀장이 2016년 10월 네이버 금모 이사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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