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2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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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동성애 청정지역 한국? 호주에서 알게 된 진실

시티(멜버른 다운타운을 일컬음)에 있는 Degraves 거리에 갔다. 양쪽으로 식당과 카페들이 빈틈없이 들어섰고, 인도 중앙은 노천카페로 꾸며져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사시사철 분주한 곳이다.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만두를 주문하다 옆자리 커플에 시선이 몇 초간 머물렀다. 게이 커플이 음식을 기다리며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꿀이 뚝 떨어질 듯한 시선과 식사 내내 포개져 있는 두 손을 보자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상대의 말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열고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어제는 보이지 않던 흰머리가 오늘은 몇 개씩 올라와 있고, 아이 손 잡을 일은 많아도 남편 손 잡은 기억은 억만 년 전처럼 여겨지고, 아이 기분과 짜증 받아내느라 감정이 메말라가는 40대에게, 몰입도 충만한 연인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동성애자 감별맹 한국인들 멜버른에서 살다 보니, 종종 동성커플을 만나게 된다. 내가 만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지인은, 한국에는 동성애자가 별로 없었는데,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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