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2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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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ago

20세기 최고 스타 마릴린 먼로가 찾은 한국전쟁

위문은 반가운 일
내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을 때 누군가 위문해 주는 일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그때 위문단의 말 한 마디는 천금보다 더 값지다.
1970년 말, 나는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소재 금병산 일대의 무장공비 예상 침투로를 지키는 잠복초소장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그때 우리 소대는 산 중턱에 토굴을 판 뒤 거기서 숙식를 하면서 올빼미처럼 낮에는 자고 밤에는 잠복근무를 섰다.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토굴 계곡에서 보이는 것을 빠끔한 하늘이요, 들리는 것은 바람소리뿐이었다.
당시 우리 소대는 대대 직할소대로 OO사단 수색중대에 배속으로 파견 근무를 하던 중이었다. 새해 설날을 앞둔 전날 밤, 배속 상관인 중대장에게 일일 결산(보고) 직후다. 그는 내게 내일 설날 아침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부녀회에서 위문단이 부대로 찾아가는데 가장 오지인 당신 소대는 특별히 면사무소에 근무 중인 여성 서기를 보낸다고 선심 쓰듯 말했다.
나는 그 말을 그날 야간 근무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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