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3 November 2017
Contact US    |    Archive
chosun.com
8 days ago

찬바람 불면 단맛… 밥상 위 주연급 조연

한민족은 추워지면 단맛이 제대로 나는 아삭한 배추로 반식량(半食糧) 김치를 담가 겨울을 난다. 지금은 김치 하면 당연하게 배추김치를 떠올리지만, 배추는 20세기 전반까지도 귀한 식재료였다.배추는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배추(崧) 란 시에 청색 백색이 섞인 싱싱한 배추 로 처음 등장하지만 국이나 나물로 먹었다. 제철에만 나는 탓에 천신(薦新·조선시대 종묘에 달마다 새로운 달거리 특산물을 바치던 일) 품목 으로 사용되었다.배추로 담근 김치는 17세기 후반 문신 김수증(金壽增·1624~1701)의 곡운집(谷雲集)에 겨울...

Read on the original site


Hashtags:   

찬바람

 | 

단맛…

 | 

주연급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