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November 2017
Contact US    |    Archive
ohmynews
4 days ago

86세대, 가장 성공한 세대에서 가장 실패한 세대로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1999년에 창립된 제3의 힘 이란 정치 단체가 있었다. 이정우 변호사를 중심으로 김영춘, 송영길, 정태근, 우상호, 이인영, 고진화, 천호선, 김서용 등 여야를 망라한 이른바 386세대 학생운동 지도자들이 세대교체 기치를 내걸고 만든 단체였다. 제3의 힘은 현실 정치 참여를 통한 썩어 빠진 낡은 정치 타파를 자신들의 사명으로 삼았다. 하지만 2000년 5.18 전야제 후 일부 선배 정치인들이 벌인 룸살롱 술자리에 참여했다 문제를 일으키면서 이 단체는 허망하게 날아갔다. 당시 잘 나가는 방송 작가로서 인터넷 홍보를 담당했던 이진순씨는 마음의 상처를 견디다 못해 2002년 모든 것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활하다 2013년 다시 돌아왔다. 이진순씨는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다시 만난 옛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옛날 똑똑하고 명민했던 선후배나 친구들을 다시 만나보면 다들 너무 삶에 지치고 부대끼고 닳아서 멍해

Read on the original site


Hashtags:   

86세대

 | 

성공한

 | 

세대에서

 | 

실패한

 | 

세대로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