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3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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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ays ago

효성, 10년째 검찰 수사… 그룹·경영진 압수수색

검찰은 효성그룹 경영진이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확보해 17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 김양수)는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 및 관계 회사 1곳, 하도급 납품 업체 2곳, 효성그룹 전·현직 간부 4명의 주거지 등 8곳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효성그룹 경영진이 계열사 지원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어 수사에 나선 것 이라고 했다.이 사건은 2014년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친형인 조현준 회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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