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7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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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ago

“이 장면, 北 노동당이 제일 좋아할 것…” ‘이간질’ 의심하던 국정원 간부의 구속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수사팀은 18일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구속했다. 그는 민간인으로 구성된 댓글 외곽팀장들에게 수십억원 상당의 국정원 예산을 지급한 혐의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전선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근무했다”는 이 전 차장은 그동안 국정원의 댓글 작업이 떳떳하다는 태도를 보여 왔다. 국정원의 댓글 대선개입 사건이 드러나 열린 2013년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우리는 대선개입 의혹을 받을 만한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다만 북한의 사이버 활동이 대한민국의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PC방에 가서 한두 시간만 작업하면 얼마나 그들의 활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가를 제가 증명해 드릴 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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