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6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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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ago

포항 지진에서 ‘지반이 늪처럼 변하는 국내 첫 ‘액상화 현상

포항지진으로 국내에서 지진으로 지반이 물러지는 액상화 현상이 처음 나타났다.

기상청은 19일 “포항지진으로 진앙 주변 지역에서 흙탕물과 모래 등이 솟아오르는 현상이 발견돼 확인 조사에 나섰다”며 “시추 등 지질조사 작업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상화는 지진으로 진동이 생기면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 흙이 마치 액체처럼 행동해 건물 등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한마디로 지반이 늪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1995년 매립지에 세워진 일본 고베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남서쪽 효고현에서 액상화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도 액상화 현상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학계 보고가 있었다.



손문 부산대 지질학과 교수는 “포항 진앙 주변 2㎞ 반경에 흙탕물이 분출된 흔적 100여곳이 발견됐는데 액상화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포항은 한반도가 1700만년 전 땅이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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