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5 December 2017
Contact US    |    Archive
ohmynews
26 days ago

딸 잃고 죄인 된 유족 lt;br gt; 책임 껴안은 정치권


우리는 죄인이죠, 죄인…. 그때 진도 팽목항에 있었을 때, (박근혜) 정부가 참사를 은폐하려는 걸 알았을 때 우리가 같이 기다렸다가 함께 돌아와야 했는데. (시신을) 찾았다고 이분들보다 먼저 돌아온 게 계속 미안하고 죄송하죠.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유가족도 미수습자 가족 앞에서는 죄인 이 됐다. 19일 추모를 뜻하는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김영오씨(단원고 2학년 10반 고 김유민양 아버지)의 말이다. 가족들이 1300일 넘게 기다렸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 시신 없는 장례식 을 치르게 된 세월호 미수습자(고 권재근씨·권혁규군)의 장례식장에서다. 19일 오후, 이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김씨는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나 (미수습자 가족에) 죄송한 마음 , 죄인 같다 는 말을 반복했다. 그는 유해도 아니고, 유품으로써만 하늘에 고인을 보내주는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애타겠느냐 라며 (혼자 살아남은) 아이는 또 앞으로 어떻게 살까 싶다 라고

Read on the original site


Hashtags:   

껴안은

 | 

정치권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