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0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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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檢, 직권남용 혐의 우병우에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세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박찬호 2차장검사)은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우 전 수석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가 각각 우 전 수석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우 전 수석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시절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총선 출마 예정인 전직 도지사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특히 우 전 수석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던 이 전 특별감찰관을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을 통해 뒷조사한 것은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심각한 사례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우 전 수석이 지난해 국정원에 정부 비판 성향의 교육감들에 대한 개인적 취약점 등과 과학기술단체총연합 산하의 정부 비판 단체 현황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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