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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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당신만의 정의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


불의는 대체로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된다. 사람마다 정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름 정의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남을 그 잣대에 끼워 맞춰 사정없이 재단하는 식이다. 문제는 이 잣대를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느냐다. 당신만의 정의를 남에게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최근 개막한 국립극단의 올해 마지막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오스트리아 빈의 공작(이동준)은 앤젤로(백익남)에게 통치권을 위임하고 떠난다. 앤젤로는 엄격한 법과 정의를 내세워 약혼자를 혼전 임신시킨 청년 클로디오(이기돈)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이사벨라(신정원)는 오빠의 구명을 위해 앤젤로를 찾아간다. 하지만 황당한 제안을 받는다. 잠자리를 가지면 오빠를 살려주겠다는 것이다. 앤젤로는 갈등하는 이사벨라를 얻기 위해 각종 논리를 앞세워 설득하기 시작한다. 설득은 강요를 넘어 협박에까지 이른다.

작품은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비극이다. 겉으로는 희극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비극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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